신랑이 가전제품 하나 갖고싶은거 말해라고하기에 바로 샤오미 로봇청소기라고했죠 주문하고 3일만에 도착해서 저도 이모님 가동했어요ㅋㅋ건조기 다음으로 신세계네요. 알아서 청소하고 알아서 먼지버리고 알아서 충전하고....우아 대박이지않나요? 제가 하는일은 바닥에 있는 천매트 걷는일뿐이네요. 일반유아매트는 1.7센티도 거뜬하게 넘어가구요. 문턱도 거뜬하게 넘어갑니다. 근데 천으로 된 주방매트는 빙글빙글 돌다가 멈추더라구요..글구 현관경계선에선 현관바닥으로 내려가진않네요 완전 신통방통하네요ㅋㅋ 우리애들이 보고 신기한지 말도 하니깐 로봇청소기에게 안녕? 말도걸고...큰딸은 집에 셋째 동생 한명? 생겼다고 좋아하네요ㅎㅎ 주위분들께 직원인마냥 홍보중입니다.ㅋㅋ